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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책

케이컬처 공공데이터로 대통령상·장관상 동시 수상 - 국악 AI와 전통문양 놀이가 증명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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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케이컬처 기반 스타트업이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동시 수상했습니다. 국악 가상악기 클라우디오와 전통문양 미술놀이 플라트의 혁신적 AI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문체부 대표 팀 2곳이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동시 수상하는 이변이 일어났어요. 문체부 공모전에서 이미 대상을 받은 팀들이었지만, 범정부 대회에서도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케이컬처 기반 공공데이터가 얼마나 강력한 경쟁력을 가졌는지 입증했습니다.

케이컬처 데이터, 이렇게까지 활용할 수 있다

문체부 대표로 출전한 팀은 제품·서비스 부문의 클라우디오아이디어 부문의 플라트 두 곳이었어요. 둘 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했지만 방식이 독특했습니다.

기존 공공데이터 활용 vs 케이컬처 데이터 활용:

  • 기존: 통계, 텍스트, 행정 문서 중심
  • 케이컬처: 국악 음원, 전통 문양, 문화 이미지 등 비정형 문화 데이터

올해 대회가 인공지능 활용을 심사 기준에 새로 포함했는데, 이 두 팀이 그 흐름에 가장 잘 부합했어요. 문화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악을 누구나 만들 수 있게 한 가상악기, 클라우디오

클라우디오는 국립국악원의 국악 디지털 음원을 인공지능과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로 재해석해 국악 가상악기를 개발했어요.

클라우디오의 핵심 기술:

  • 국립국악원 국악 음원 데이터 활용
  • AI 기반 음원 분석 및 합성
  • 디지털 신호처리로 실시간 연주 구현
  • 전문 지식 없이도 국악 창작 가능

전통 음악은 전문가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걸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민주화한 거죠. 케이컬처가 세계로 확장되는 데 실질적인 기반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았어요.

기대 효과:

  • 국악 대중화 및 세계화 기여
  • K-POP에 국악 요소 접목 용이
  • 음악 교육 콘텐츠 개발 확대
  • 문화 콘텐츠 창작자 저변 확대

전통 문양을 미술 놀이로 탈바꿈한 플라트

플라트는 완전히 다른 방향을 보여줬어요. 한국 전통 문양 이미지3~7세 아동용 미술 놀이 콘텐츠로 만든 뒤 발달 지연 조기진단 AI와 결합했습니다.

플라트의 혁신 포인트:

  • 문화재청 전통 문양 데이터 활용
  • 아동 발달 단계별 미술 놀이 설계
  • AI 기반 발달 지연 조기 감지
  • ESG 가치 실현 (사회적 약자 지원)

전통문화 데이터가 사회적 약자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ESG 관점에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어요. 문화 데이터가 단순히 콘텐츠를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공공데이터 활용, 고가치 콘텐츠 시대로

문체부에서도 이번 결과를 의미 있게 보고 있어요. 공공데이터가 그동안 문서와 통계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소리, 이미지, 영상 같은 고가치 콘텐츠 데이터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신호죠.

공공데이터 활용 트렌드 변화:

1세대 (문서·통계 중심):

  • 행정 데이터, 교통 정보, 인구 통계
  • 정보 제공 및 분석 서비스

2세대 (문화 콘텐츠 중심):

  • 음원, 이미지, 영상 등 비정형 데이터
  • AI 결합으로 새로운 창작물 생성
  • 글로벌 경쟁력 확보

특히 케이컬처 분야는 이런 전환에서 확실한 장점을 갖고 있어요. K-POP, K-드라마, K-푸드에 이어 이제 K-데이터가 새로운 수출 상품이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이유

이 흐름이 이어지면 전통문화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이 더 많이 등장할 거예요. AI 기반 문화산업도 새로운 형태로 생길 가능성이 크고요.

예상되는 변화:

  • 문화 데이터 개방 확대
  • AI 기반 문화 콘텐츠 창작 도구 증가
  • 전통문화 현대화 사례 확산
  • 케이컬처 글로벌 확장 가속화

문체부도 고가치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만큼, 내년엔 더 다양한 팀이 나올 것 같아요. 국악, 전통 무용, 한복 디자인, 도자기 패턴 등 활용 가능한 문화 데이터가 무궁무진하거든요.

케이컬처 데이터, 산업이 되다

이번 동시 수상은 한국적 문화 데이터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한 사건이에요. 케이컬처는 이미 세계에서 브랜드가 됐고, 이제는 데이터로 확장하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화 기반 AI 활용 사례가 더 많아지면 진짜 재미있는 산업이 펼쳐질 거예요. 전통문화가 박물관에 갇혀 있는 게 아니라, AI와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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