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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료/뇌, 정신건강

청년이 직접 만든 정신건강 해결책, 영마인드 링크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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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직장에서 정신건강 문제가 계속 회자되는데 정작 당사자인 청년이 느끼는 현실은 조금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영마인드 링크 2기 활동을 보면 청년이 직접 움직일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훨씬 생생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해단식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이번 활동에서 눈에 띈 흐름

  • 대학과 직장에서 반복되는 정신건강 어려움
  • 청년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에서 나온 현실적인 해결책
  • 우수팀 22개가 발표한 인식개선과 환경 변화 아이디어

청년이 직접 움직였을 때 달라진 분위기

현장에서 들은 말 중에 공감됐던 게 있어요. 같은 또래가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점만으로도 참여가 훨씬 자연스러워진다는 얘기였어요. 상담이 아무리 좋아도 분위기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 많잖아요.
대학에서는 학업과 진로 압박이 겹쳐 있는 상황에서 또래가 먼저 말문을 열어주는 방식이 효과적이었다고 해요. 직장도 비슷했어요. 번아웃을 숨기려는 분위기가 있다 보니 또래 시선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 편하게 받아들여졌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대학에서 나온 해결책, 이렇게 움직였다

대학생 팀들이 공통적으로 찾아낸 문제는 상담 접근성 부족, 대화문화 부재, 학업 스트레스였어요.
단국대 팀은 고립과 은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같이 쓰는 모델을 만들었는데, 참여 장벽이 낮아지면서 도움 요청이 더 수월해졌다고 해요.
건양대 팀은 예비군 복학생이 겪는 불안과 긴장감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기존 학교 시스템에서 비어 있던 부분을 직접 채운 활동이라 의미가 컸어요.

직장에서 청년이 발견한 개선 포인트

직장에서는 대화를 편하게 할 분위기가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어요. 분위기가 딱딱하면 업무 스트레스도 쌓이기 쉽고요.
그래서 청년팀들은 소규모 대화 세션, 팀 단위 심리 체크인, 스트레스 공유 프로그램 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했어요. 이런 방식은 제도보다 분위기가 핵심이라 청년 주도로 시작하면 더 자연스럽게 퍼지는 모습이 있었어요.

해단식에서 확인된 성과와 의미

이번 활동에는 총 56개 팀이 참여했고, 이 중 22개 팀이 우수팀으로 발표했어요. 단순 캠페인보다 실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결과가 많았다는 점이 눈에 띄었어요.
특히 청년들이 직접 정책 개선 의견까지 정리해 발표한 게 의미 있었어요. 지원 체계가 어디에서 막히는지 같은 또래의 언어로 설명해주니까 훨씬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 변화는 청년의 시선에서 출발한다. 이번 활동 전체가 이 문장을 떠올리게 했어요.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고 환경과 시스템이 함께 움직여야 변화가 생겨요.

이번 활동을 보면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게 선명하게 보였어요.

이런 모델이 더 확산되면 대학과 직장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바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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