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지, 지역

취약 가구 아동의 버팀목, 드림스타트

728x90
반응형

아이 돌봄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도 공백이 생기면 바로 티가 나요. 그래서 취약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드림스타트의 역할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올해가 벌써 18년차라는데, 현장에서 만난 분들 이야기 속에서 그 힘이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드림스타트가 어떤 아이들을 돕는지 궁금했어요

제가 실제 사례관리팀을 만나보니 12세 이하 취약 아동이면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더라고요. 심리검사나 학습지원처럼 바로 필요한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지역에 따라 추가 자원이 붙기도 해요. 생업에 바빠 아이의 장애를 몰랐던 아버지 사례처럼 드림스타트가 개입하면서 진단부터 학교 적응까지 이어지는 변화가 만들어지기도 해요.

이 부분은 현장 분들이 가장 자부심을 갖는 영역이에요. 아이에게 필요한 걸 팀이 함께 찾고 조율하는 과정이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왜 지금 다시 주목받고 있을까

최근 열린 제18회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소식이 크게 화제가 됐어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약 550명이 모였다는 얘기만 봐도 네트워크가 얼마나 촘촘한지 실감돼요. 특히 안산시와 천안시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는 소식은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포상은 단순 홍보가 아니라 현장에서 어떤 변화가 만들어졌는지를 인정하는 과정이라 실무자분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들

보도자료에도 등장하는 표현인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중심축이라는 말이 있어요. 실제 사례 흐름을 들어보면 왜 그런 표현이 나왔는지 이해가 돼요. 심리 지원만 하는 게 아니라 학교, 병원, 지자체, 지역 후원기관까지 촘촘하게 연결되면서 아이의 하루가 달라지거든요.

그리고 겨울철에는 난방 같은 생활 기반 지원이 특히 체감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이런 변화는 숫자로 잘 보이지 않아도 아이의 표정에서 금방 느껴진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드림스타트가 18년 동안 이어진 이유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순한 행정 지원이 아니라 아이 한 명의 삶에 실제 변화를 만드는 팀이더라고요.
이번 행사가 실무자분들께 좋은 쉼이 되고 내년에는 더 촘촘한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라게 돼요.

 

728x90
반응형